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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익선동 고깃집 (익선돈) 후기
2025년 02월 09일
여자친구와 익선돈이라는 고깃집에 갔다.

우리는 오후 5시 10분쯤에 갔는데 웨이팅은 없었지만 내부에 사람들은 어느 정도 가득 차 있었다.
항상 삼겹살이나 목살 같은 고기만 먹다가 오돌 갈비?를 처음 먹으러 간 거 같은데 꽤 먹을만했다.

볶음밥은 아래 치즈가 깔려있었고 계란찜도 치즈가 많이 들어가 있었다.(주로 치즈 맛이 났다)

갈비는 두 명이서 2,3인분 시키면 딱 적당할 거 같다 (계란찜이나 볶음밥 같은 거 시키면 2인분이면 충분할 듯)
갈비가 오고 나서 어? 생각보다 양이 적네?
라고 느낄 수는 있지만 먹다 보면 기름져서 금방 물리는 느낌으로 인해 많이 먹지는 못할 듯하다.

기름진 걸 별로 안 좋아하는 사람은 좋아하지는 않을 것 같지만
2인분 정도는 술이랑 같이 먹으면 나쁘지 않을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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