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촌1 엘리시안 강촌(스키장) 야간 습격 황금 같은 꿀 연휴인 설을 앞두고 있던 목요일 갑자기 친구들과 급 스키장 얘기가 나왔다 이렇게 갑작스럽게 야간 스키장을 가기로 한 우리는다음날 퇴근 이후 금정에서 만나기로 했다.이후 렌트를 한 뒤 밤 8시 바로 엘리시안 강촌으로 출발- 근데 도착해서 보니 야간이라 사람이 없을 줄 알았는데생각보다는 많았다. 항상 스키만 타보고 이때 보드는 처음 친구한테 배워봤는데 생각보다 어렵고 눈이 얼어서 엄청 딱딱했다... (바로 피멍 듦) 그렇게 새벽 스키를 마치고허기에 지쳐 아무 데나 가다가 찾은 레전드 분식집 4시간 동안 보드를 타니까 절제를 못하고 음식을 엄청 시켰다.(도중에 한 명이 정신 차리고 절제 안 시켰으면 2개 더 시킬 뻔)오랜만에 대학 친구들이랑 만나서 더 재밌던 하루였다. 2025. 2. 8.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